오늘의 말씀요약
단 지파 여자와 애굽 남자 사이에서 난 아들이 하나님 이름을 저주한 일로 모세 앞에 끌려옵니다. 하나님은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 그것을 들은 모든 사람이 그의 머리에 손을얹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치라고 명하십니다. 만일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아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신성 모독 죄와 동해 보복법 (24:10~23)하나님 이름을 존귀하게 여기는 것은 하나님 백성의 마땅한 태도입니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한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단 지파의 여인과 애굽인 남자 사이에서 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돌로 쳐 죽이라고 단호하게 명하십니다. 하나님 이름을 모독하고 저주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깨뜨리는 것이요 공동체를 악으로 물들이는 것입니다. 이에 죽음으로써 죄를 끊어 버리게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20절)라는 동해 보복법(同害報復法)을 말씀해 주십니다. 이는 상대방의 죄 이상으로 갚으려는 보복 심리를 미연에 방지하는 규정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곧 형제 사랑과 연결됩니다.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는 새 계명을 삶의 지표로 주셨습니다(마 5:38~48).
- 왜 하나님은 그분의 이름을 저주한 사람을 죽음으로 처벌하셨을까요? 생명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존귀한 이름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